아아 4/2일 일지인데, 시간이 지나가버렸다....ㅜ
오늘부터는 본격 개발에 들어갔다.
이번 팀플에서는 깃의 이슈, 프로젝트, 마일스톤을 적극 활용하기로 해서 열심히 배우면서 사용 중이다.
이슈는 그래도 프로젝트와 마일스톤에 비해서는 많이 써봤는데, 프로젝트와 마일스톤은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개발만큼 걱정되는 부분이었다. ㅋㅋㅋ (몇 시간 해봤다고 좀 익숙해진 것 같기도?)
지금은 나름 팀원분들께 물어도 보고 검색도 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우리 팀은 크게 맡은 페이지? 또는 컴포넌트 별로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파서 모두가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관리하면 더 개발하는 영역에 대해서 쉽게 볼 수 있어서 관리가 좋다고 한다.
일단은 한 개의 기능에 집중하고 있어서 이슈는 하나만 작성하고 기능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슈에 마일스톤도 작성하여 연결해 주었다.
마일스톤은 좀 큰 덩어리? 느낌이라고 해서 담당하고 있는 메인 페이지로 명명을 했고, 완료일을 상세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날짜도 넣었다.(하지만 내가 목표했던 시간이...)
오늘 메인 페이지를 끝내려고 했는데 아직 한 가지가 남아버렸다...ㅎ
끝내고 자야지...
그리고 이번에 깃을 제대로 활용해 보면서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됐는데, 특히 이슈에서 브랜치를 생성할 수 있고, 브랜치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신기했다.
지금까지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것 같다.
깃도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 봐야겠다...